이미지 붙여넣기를 추가하자 내보내기 형식도 바뀌었다
코딩은 AI에게 맡겼습니다 · 시즌 1 / 11
2026년 6월 22일에는 이미지 붙여넣기를 추가하고 내보내기 형식을 HTML로 바꿨습니다. 여섯 개 파일에서 160줄이 추가되고 14줄이 삭제됐습니다. 입력 기능 하나가 데이터 형식과 백업 방식까지 바꾼 사례입니다.
먼저 보는 핵심
이미지 붙여넣기를 구현할 때는 저장 용량과 내보낸 파일의 호환성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이미지의 출처와 저장 방식, 용량 제한을 정하고 삭제·백업·복원 뒤의 결과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지가 들어오면 저장 방식부터 달라진다
텍스트는 크기가 작고 검색과 내보내기가 쉽습니다. 메모에 이미지를 넣으려면 다음 항목을 결정해야 합니다.
- 이미지를 Base64 데이터로 본문에 포함할 것인가
- 별도 파일이나 서버에 올리고 URL만 저장할 것인가
- 클립보드 이미지와 웹페이지 이미지 URL을 다르게 처리할 것인가
- 큰 이미지를 압축하거나 거부할 것인가
- 백업 파일 하나에 이미지를 모두 포함할 것인가
서버 없는 확장 프로그램에서는 외부 업로드를 피하는 대신 브라우저 저장 용량이 부담됩니다. 외부로 보내는 데이터는 줄일 수 있지만, 메모와 이미지가 쌓일 때 저장 용량을 관리해야 합니다.
왜 HTML 내보내기로 바꿨나
일반 텍스트 파일은 이미지와 서식을 보존하지 못합니다. HTML은 리치 텍스트와 포함 이미지를 한 문서로 표현할 수 있어 당시 구조에 더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HTML로 바꾸면 끝이 아닙니다.
| 확인할 것 | 이유 |
|---|---|
| 문자 인코딩 | 한국어와 특수문자 보존 |
| 문서 제목 | 다운로드 후 메모를 찾기 쉽게 함 |
| 위험한 태그·속성 | 붙여넣은 외부 HTML 정리 |
| 이미지 크기 | 파일과 저장소 용량 급증 방지 |
| 내보낸 파일의 표시 | 독립 파일로 열어도 스타일 유지 |
AI는 변환 코드를 빠르게 작성했습니다. 내보낸 파일을 확장 프로그램 없이 열어도 서식과 이미지가 유지되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했습니다.
기능 요청을 데이터 질문으로 바꾸기
“이미지를 붙여넣게 해줘” 대신 다음 질문으로 요청을 확장하면 구현 뒤의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어떤 형태로 저장되는가?
한 장과 전체 메모의 최대 크기는 얼마인가?
저장 실패 시 이미지와 텍스트 중 무엇을 보존하는가?
내보낸 파일은 네트워크 없이 열리는가?
이미지를 삭제하면 저장 공간도 즉시 회수되는가?
백업과 복원에서 같은 결과를 재현하는가?
붙여넣기 버튼이 동작하는 것만으로 구현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저장한 이미지를 나중에 다시 열고, 내보내고, 복원하는 과정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다음 편
메모가 많아지자 검색이 필요해졌고, 검색 화면을 추가한 뒤 다크 테마 문제도 다시 나타났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한 기능이 다른 화면을 깨뜨리는 회귀 문제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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